ㆍ작성자 총감독 ㆍ작성일 2010-03-09 (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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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차(7일)훈련보고 "참가자:김성옥홍양선강경표박여진양태욱박원기문성실양윤혁김대현           김규리조가온이상국한철주이창익회원(14명-존칭생략)   내용:한라클럽에서 주최하는 아쿠아슬론(수영2k런14k)참가 결과:5개클럽 참가중 단체1위(개인시상은 없슴) 줄거리: 이상국- 시합은참가안했지만 끝까지 선수들응원하며 힘을줌 박원기문성실-수영때 원기가끌어주고 성실이는따르고 아주보기좋음                      제주부부철인1호로 탄생하길 다함께 짝짝짝... 김대현-시합안하고 회원들 챙기느라 동분서주(수고만땅) 양윤혁-관록답게 운동부족이라면서도 우수한기록으로 골인 김성옥-나날히 발전하는 체력과기록을 누가좀 말려줘요(제주클럽1위골인) 양태욱-사업때문에  운동못했다하지만 술다이어트로 몸을빼서그런지            엄청난 파워와기록으로골인(1위로달리다 막판런에서 성옥선배에게잡힘 에고에고...) 박여진-수영은 기똥찬데 셈본을 잘못해서 2~3바퀴더돔(그래도 여자부1등) 한철주-늦게도착하여 나중에 수영출발했지만 먼저나옴(수영이되니까~부럽다) 강경표-그동안 노력한결과가 현실로나타남 (수영실력이 엄청좋아짐) 조가온-엘리트인 관계로 설명이필요할까?(참!등수는 꼴등~뒤에서볼때) 김규리-간만에 운동해서 그런지 초반수영에서 무척힘들어함 그래도 나중런에서            탄력붙어 씽씽달리고나서는 에고에고 힘들어울부짖음 홍양선-수영이 많이늘어서 규리와 거의동시에 나옴            런에대해서는 누가평가해줘요(내가하면 맞아죽을것같애서ㅎ) 이창익-수영 뒤에서1등(그것도16바퀴만돌고도-다돌려는데 시간됐다고 그냥나오래ㅋㅋ)            런할때7명잡음(아마 수영클럽사람들이었을 가능성이큼-한심한 훈련부장)         이상 3월1차 훈련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불철주야 2010-03-10 10:30	전날 강원도 삼척에 조문있어서 제주에 삼척까지 항공.뻐스를 타고 근8시간 걸려서 삼척에 도착 조문 끝마치니 오후5시 오늘 제주도에 가는 것은 무리라도 생각되어 저녁 뻐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 공항근처에 숙식을 하고 아침 비행기로 제주도착 집에 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중문에 도착하니 12시 5분 취임후 연합회 회장으로써 처음 한라크럽에서 행사하는 것이어서 꼬옥 참석하고 싶었다. 수영은 5분정도 늦어서 출발하여 달리기까지 하니 기분이 좋은 하루였음.

문성실 2010-03-10 11:43	비도 오고 날씨도 추워서 수영만 했습니다. 그동안 수영이 많이 늘지 않아 무지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아침마다 열심히 강습을 받았던게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달리기 연습도 해야하는데... 4월 마라톤 준비하면서 지금부터라도 좀 뛰어야 겠습니다. 간만에 훈련 잘 했습니다..

고민 2010-03-10 17:41	훈련부장님! 생생한 팀원들 현장설명 감사합니다. 공중에서 헬리콥터로 보았나?

양서니 2010-03-11 09:15	ㅋ 저는 놀며 쉬며 셩을 하면서 한시간만 버티자했는데..심판이 다됐단 소리에 반가워서 잽싸게 나왔는데..훈부장님이 시간이 다됐단 소리였다하네여. 두바쿠 덜 돌았지만...나름 만족합니다. 코마개까지 빼고 했으니...ㅎㅎ

무진장 2010-03-11 14:52	아침에 비도오고 춥고 장거리 수영도 안되고해서 단일종목으로 달리기만 출전할려고 하였는데 분위기가 아니라 그동안 여진셈에게 빡세게 훈련 받은 짐작으로 장거리 연습삼아 입수헸는데 1200정도 까지는 좋아는데 허벅지에 쥐가나서 발차기 및 턴이 안되어 50m마다 쉬면서 겨우 마침 여진셈 덕에 수영 실력은 월등하게 나아짐 회원 여러분 화. 목 수영훈련에 열심히 참가하여 실력을 키웁시다. 제주클럽 화이팅!

무진장 2010-03-11 14:55	아침에 비도오고 춥고 장거리 수영도 안되고해서 단일종목으로 달리기만 출전할려고 하였는데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동안 여진셈에게 빡세게 훈련 받은 짐작으로 장거리 연습삼아 입수하여1200정도 까지는 좋아는데 허벅지에 쥐가나서 발차기 및 턴이 안되어 50m마다 쉬면서 겨우 마침 여진셈 덕에 수영 실력은 월등하게 나아짐 회원 여러분 화. 목 수영훈련에 열심히 참가하여 실력을 키웁시다. 제주클럽 화이팅!

도라짱 2010-03-11 19:53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 경기 시작하고 끝에만 참가를 해서 별로 한 것도 없지만... ㅋㅋㅋ 아~~!! 미니 자전거로 마지막 주자를 응원한 일은 기억에 생생하네요 ^^ 꼴등이 누구였드라~~~??? ㅋㅋㅋ 암튼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

봉병태 2010-03-09 22:41	우리 라인(여진.성옥.경표.병태.태옥.규리)성옥형님에게 수영 추월당하고 태옥선수에게도 추월당하고 여진선수에게 5~6회 추월당하고....... 15바꾸 돌때까정 엄청나게 물을 먹고나서 숨통이 좀 트일려고 할때 벌써 20바꾸.... 낑낑대며 말톤복으로 갈아입고 주로를 뛰다보니 저 멀리 스코리아클럽 빡빡이선수(오명섭)가 무쟈게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것을 목격. 거리를 좁히려 뛰어도 뛰어도 좁혀지지않은 간격...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태옥.성옥형.스코리아 전 회장님(고성표)이 벌써 반환점을 돌고 그 조금뒤에 오명섭선수가 무섭게 질주하고 있는데 나는???? 겨우 반환점을 돌아 오명섭선수라도 추월해야겠다는 신념하에 뛰고 또 뛴 결과 겨우 추월하는가 했더니 또 추월을 당해버린 나. 피니쉬라인 약 5~600m남겨놓고 또 명섭선수랑 사이좋게 골인을 하려고 박자 맞추며 가고 있는데 피니쉬라인이 보이면서 명섭선수가 갑자기 질주...... 아이 이게 모야!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