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강윤교 ㆍ작성일 2002-05-05 (일)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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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drill in Jeju "- 5월 4일(토) 회원님들이 저를 위하여 특별히 마련하신 송별훈련 정말 제주에서 멋지게 대미를 장식하였 습 니다.(양고문님등 많은회원 참석 : 미래의 철인들을 포함 15명정도) - 런(이호해수욕장 ↔ 용두암 약 14Km정도) : 레포츠공원 행사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의 응원속에 멋진 레이스를 펼침(16:10∼17:10) (저의 몸은 일주일 내내 음주에 시달려서 피곤하였으나 기분좋게 마무리) - 바다수영(이호해수욕장) : 역시 철인님들에게는 5월초의 바다도 수영하는데는 그만이었음(30여분정도) (해수욕장에 놀러온 많은 사람들에게는 신기하고도 즐거운 광경 제공) - 훈련을 마치고 회식 :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으며 거의 술을 한잔이상씩 받았 으나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상쾌한 상태에서 마무리(이자리에서 제가 제주클럽에 특별히 기여하지도 않았슴에도 불구하고 ""감사패""까지 주심에 너무나 과분한 대접을 받은 것 같아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진짜 제주에서 보람차고 뜻깊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들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5월 5일(일) 05:30 : 마지막 라이딩 80분 (사무실→사라봉→용두암→이호해수욕장→사무실) (용두암 부근에서 라이딩중이신 양고문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