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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만납시다.
제주트라이애슬론 클럽에 현흥익입니다. 한번같이 훈련도 못해보고...... 소주한잔도 못해보고....... 이마에 흐르는 땀한번 보지 못한점을 깊이 반성하면서........ 제주트라이애슬론 클럽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여운을 남기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주클럽 모든회원이 정녕 아쉽고 그간 남기신 애착과 그리고 그흔적은 어딜든 가더라고 기리기리 빛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만이 시간이라도 함께할수 있었다면 하는 생각에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iron man은 항상 영원하여 칠흙같은 어둠속에서도 빛을 잃지않은다는 염원이 있기에.... 비록 지금은 잠시 떠나지만 제주트라이애슬론 클럽을 마니마니 사랑해주시고 윤교님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길 빌며........ 다음에 꼭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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