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민갑호 ㆍ작성일 2014-05-29 (목) 10:49

ㆍ조회: 483     ㆍIP: 112.xxx.158

바쁜 직장인을 위한 트라이애슬론 훈련(퍼온글) 장거리 라이딩이 계획된 날 비가 내립니까? 계획된 훈련을 할 수 없을 때 Earl Walton 코치가 제안하는 대체운동을 하면 됩니다. 문제 – 5시간 라이딩을 해야 하는데... 나눠서 하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고자 한다면 목표는 24시간 이내에 훈련량을 채우려고 합니다. 4시간 라이딩을 목표로 한다면 하루에 2시간을 타고 다음 날 2시간을 타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 – 언덕훈련 하는 날 출장가는데... 계단 오르기입니다. 훈련의 목적이 근지구력과 힘이라면 10분 언덕오르기(5분 오르고 5분 리커버리) 대신 같은 시간만큼 계단 오르기를 하면 됩니다. 문제 – 장거리 라이딩을 계획한 날 태풍이... 훈련의 목표가 유산소 기초를 다지는 것이라면 실내에서 트레이너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실제 로드에서 타는 시간보다 적게 탈 수 있습니다. 언덕이 없고 핸들조작이 필요없고 제동할 필요가 없지만 안장 위에 앉아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2시간 트레이너를 타는 것은 야외에서 2시간반의 라이딩 효과와 같습니다. 주 훈련은 계획된대로 하고 웜업과 쿨다운을 짧게 합니다. 트레이너에서 2시간 훈련 후에 무감각을 느끼거나 다른 부위에서도 나타나면 유산소 달리기로 나머지 시간을 채우면 됩니다. 이렇게 훈련하면 같은 기전효과가 있게 됩니다. 문제 - 바이크 없이 2주간 여행을 가는데... 현지에서도 훈련할 수 있는 바이크를 찾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불가능하다면 바이크에서 할 수 있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하면 됩니다.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코치와 상의해서 런쥐, 스쿼트 또는 로잉머신으로 대신하면 됩니다. 바이크를 구할 수 없을 때 다른 방법으로는 달리기나 수영을 대신해도 됩니다. Source : triathlon.competitor.com

박용모 2014-05-29 17:01	무슨말인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