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강윤교 ㆍ작성일 2002-05-02 (목)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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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강 운 교 씨에게 고맙습니다. 제주에서 여러분들 덕분에 운동이나 여러가지 모든 면에서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제주에서 14개월 남짓의 모든 생활이 저에게는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그리고 삼양에서 성산까지의 마라톤을 하고난 후 충남식당에서 먹은 참치 등의 그 맛은 진짜 환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