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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는 좋겠다.
서울가서 마누라랑 아이들이랑 재밌게 살고 허리도 아니 아프고 새 자전거도 사고 와! 부럽다. 잘 지낸다니 좋군요 마누라가 해준 밥먹으면서 체력이 서너배는 좋아졌겠네 서울에서 목포까지 라이딩 한번 계획해봐 제주도는 한바퀴씩 잘도 돌드만 ---- 자전거 장만한 것 축하하고 열심히해서 조만간 등극 하기를 늘 기원할께 나도 늘 걱정하던 건강상태가 원인이 잡힌것 같아 조만간 초보자 수준의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네 다음에 또 소식 전함세 안녕 추신 : 제주대회(시장배 서귀포)에 꼭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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