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철범 ㆍ작성일 2002-09-03 (화)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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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과의 첫만남... 오늘 월례모임에서 회원님들을 첨 보았다.... 무었이든지 첨이란 긴장이 되고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기 마련이다.... 나같이 수줍음을 잘 타는 사람은 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다들 평범한 인간이지만 나에겐 아니다......... ㄷ다들 대단하게 보인다........ 피라미드의 끝이 안 보일 정도루......... 다들 좋으신 분들 같다........... 신입회원에게 거는 기대가 큰것일까........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밖에는 들지가 않는다........ `관심`이란 한단어로 나를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클럽의 막내로써 ................. 1/3밖엔 오늘 안나오셨지만 나머지 분들도 다들 좋은 신분들 이겠지......... 클럽생활이 기대가 된다......... 오늘 회삭에서 젤 아쉬운 것은 여러회원부들이 있었는데술잔을 들고 돌아다니면 인사를 하지 못한것의 젤 아쉽다..........-.-;; 다들 넘 터프하게 수--을 마시니 .......... 담에는 꼭 다 돌려야겠다.............그때는 이해해 주세용^^ 오늘은 이만.....^^ 집 컴이 고장이라 PC방에서 글 남기는 것두 어색하네......... `비록 잘하는 것은 없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막내가 되도록 할께요...많이 꾸질러 주세요..~~~` PS) 1)혹시 저에게 수영 가르쳐 주실분........다른 것두 취약과제 이지만 특히 헤엄이.......-.-;;;; 2)울트라 연습할때 저두 끼어주시면 안 되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