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이 성큼 오고 있습니다.

전국연합회에서는 8월7일 울릉도.독도 대회와 9월5일 영암마이티맨대회 성료에 이어
10월3일(일요일) 잠실에서 1시간 20분 거리인 인제38대교(소양호 빙어축제장) 일원에서 올림픽코스로 철인가족을 맞이합니다.

‘제1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인제38대교 전국철인3종경기대회’의 참가신청 및 입금을
9월 23일까지 연장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본 대회는 엘리트 상금을 없애고 대신 동호인들을 위한 ‘최다 클럽 참가상’ ‘우수 클럽상’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코자 합니다.(시상 내용 추후공지)
이번 대회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철인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1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인제38대교 전국철인3종경기대회 참가 신청 바로가기

[소양호 횡단 전국철인3종경기대회]

인제군 남면 관대리~38대교~인제읍 원대리를 잇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올림픽코스이며 특히 소양호를 왕복하는 수영 1.5㎞코스는 가족과 관광객들이 38대교 위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인제군은 38대교를 중심으로 소양호를 횡단하는 친환경 철인3종경기 코스가 개발되면
인제지역이 철인3종경기는 물론 ‘모험 레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인수 군체육진흥담당은 “소양호를 가로지르는 인제38대교를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살린 철인3종경기코스를 개발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했다”며 “이 대회를 시작으로 인제지역이 철인3종경기 메카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모험레포츠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릴 만점의 ‘번지점프&슬링샷’ 재미나는 ‘4륜 오토바이’ 하늘을 나는 ‘스카이 짚트랙’ 등 놀이시설의 명소로 떠오른다고 강조하였다.

""인제 가면 언제 오나""는 ""인제가면 간 날 바로 오지"" 로 바뀌었습니다.
서울에서 3시간 이상 걸리던 인제가 이제 1시간 20분대로 단축되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모처럼의 기회에 전국 철인3종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추석 연휴 내내 키운 뱃살 인제에서 날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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