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홍광의 ㆍ작성일 2002-05-27 (월)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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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제주도 라이딩!!! 전국에서 유일하개 광주에만있는 부부철인클럽 회원들에 제주도 라이딩을 24일(금요일)오전9시20분에 광주공항을 출발하여 제주공항에서 11시30분에 기념 촬영을 하고 제주클럽 김승만 총무님에 설명을듣고 출발하여 해변도로을따라 1시간쯤라이딩후 쥐치회국수뭇침으로 점심을먹고 중문까지89키로을 달리는대 정말 우리나라 인지 외국에 와잇은지 정신똑바로 안차리면 모르갰드라구요(참고로 나에 반쪽 자꾸 우리나라은 어떤대 하고 말하드라고요 제주도는 우리나라 안이고 외국인가요)중문에 도착후 신영 영화박물관에 같는데 주변에 조경이 너무잘돼있어 감탄사가 끝이 없이 나오대요 25일 중문해수욕장에서 수영하고 주변에서 달리기하고 아침먹고 제주클럽 김승만 총무님에 합류로 아름답고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며 성산포 부두앞 강현두 철인님에 충남식당에서 갈치회뭇침에 막걸리맞 정말 죽이대요 매운탕에 밥갑만 밭고 갈치회뭇침에 막걸리는 써비쓰라내요 꺼꾸로 써비쓰 한거 아닐까요(갈치회뭇침맞 생각만해도 침이넘어가내요) 식사후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손수하여 주시고 출발후에는 조금이라도 위험한곳이면 자동차로이동 하시면서 수신호을 하여주신 강현두철인님에 아름다우신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064-782-4655) 138키로(제주도 한바퀴 227키로)에 라이딩을 마치고 김승만 총무님깨서 손수 가저오신 고수리술에 고등어회와구이 갈치회을 먹고나니 세상에 부러운것이없소이다 제주클럽 총무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6일 한라수목원에들렷다가 갈치해장국먹고 한라산 일주도로 여행하다가 말타고 포즈한번 취해보고 광주에 왔읍니다 제주에 추억 영원히 아름다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