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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두형님 형수님 접대 잘 받았습니다.
성산포의 충남식당. 현두형님의 아니 형수님의 준비해 주신 아나고 샤브샤브의 맛은 처음 먹어보는 영양가 있는 음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어서 거제 마라톤대회에서 갑호형님이랑 용덕이가 좋은 결과가 있었지 않는가 생각이 됩니다.(개인적으로 훈련을 아주 많이 했었던것 같음) 그리고 우리가 통영에서 제주로 내려 왔을때도 아나고 샤브샤브와 회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아주 즐겁기만 하였답니다. 현두형님 형수님 음식 아주 잘 먹었습니다. 저희들한테 그렇게 음식을 접대해 주시고도 장사하는데 남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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