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洪聖恩 ㆍ작성일 2002-08-21 (수) 22:12

ㆍ조회: 1305     ㆍIP:

수영 잘 하는법(퍼옴) 우리 몸은 대개가 물질로 채워져 있으나 가슴 안쪽은 빈 공간(허파)이 있다. 이 빈공간이 물에서 부의가 뜨듯이 무리 몸을 뜨게 한다. 그래서 수영장에서 여러분의 몸 정면을 수면 아래로 하여 가만히 뛰워보면 허리 아랫 쪽이 가라 앉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몸 속에 있는 부의때문에 시소의 원리에 의해서 몸 아랫쪽이 가라앉게 되고 그 결과로 진행 방향으로 여러분 몸의 물에 단면적이 넓어져서 진행하는 동안 물의 저항을 받게 된다. 이 저항은 어러분의 몸이 앞으로 나가려는 운동에 대하여 뒤로 당기는 작용을 하게 되어 추진력을 얻으려면 그 만큼 스트로크할 때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 또 연구실험 결과에 의하면 같은 물에 대한 단면적을 갖는 카누 배라도 길이가 동일한 힘으로 밀었을 때 길이가 길면 더 멀리 간다는 조사가 있었다. 위의 두가지 시실은 우리에게 더 적은 힘으로 더 빨리 수영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첫째 : 몸의 저항 단면적을 줄여주자. 어떻게 하는가? 실험해보기 : 1) 수영장에서 앞으로 보고 가만히 엎드려 여러분의 가슴(즉 부의 부분)을 가만히 아랫쪽으로 눌러보라. 그러면 허리 아랫쪽 부분 즉 엉덩이와 다리가 수면위로 올라올 것이다. 이것은 시소의 원리에 따라 앞부분의 내려가니 뒷부분이 뜨는 것이다. 이렇게 몸의 중심을 잡음으로써 물에 대한 몸의 마찰 단면적을 줄일 수 있다. 2) 이제 가슴을 아래로 누른 상태에서 말이 꼬리를 흔들듯이 어러분의 다리 전체(고관절에서 발끝까지)를 유연하게 수면을 채찍질 하듯이 양발을 킥 해보라. 이전에 킥하든 것보다 적은 힘으로 빨리 앞으로 나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주의!!! 이 때 머리를 아래로 숙여서는 안된다.전방 45도 정도 앞을 주시하게 되면 가슴을 아래로 누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둘째 : 여러분의 몸을 가능한한 길게하라. 배의 길이가 길수록 같은 힘으로 멀리 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럼 이제 우리는 한손이 물을 잡고 이어서 끌어 당기고 뒤로 허벅지 까지 밀때 추진력을 얻는 시간동안 우리는 가능한한 다른 팔을 길게길게 앞으로 뻗은 상태를 유지하여 주어야 한다. 이때 앞으로 뻗는 쪽의 몸측면이 물 아래로 회전을 하게 된다. 즉 허리를 돌리게 된다. 이것을 연습하려면 벽을 마주보고 서서 한팔을 위로 쭉 뻗어서 손바닥을 펴서 벽을 가능한한 높이 벽에 닿게 하라. 이어서 위로 뻗은 쪽의 측면이 벽을 향하도록 하여 벽과 몸이 평행에서 수직이 되도록 하여 보라. 이 상태가 물위에서 팔을 앞으로 뻗은 상태가 된다. 즉 팔을 가능한한 앞으로 쭈욱 뻗으면서(이때 어께가 같이 앞으로 나가야 한다) 한쪽팔은 물을 당기면서 몸을 수면에 대하여 평행에서 각도가 생기게 허리와 엉덩이를 틀어라. 이상과 같은 두가지 사항을 복합적으로 여려분의 몸에서 작동시키면서 스트록을 횟수는 가능한한 적게 길게 할 수록 힘을 적게 들이면서 빠른 자유 수영을 구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