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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철인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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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짱
2012-1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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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 한해동안 지나온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서로를 보며 웃고, 술 한잔을 권하며 송년회를 보냈습니다. 그 웃음속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 얼굴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같이 술 한잔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마무리 하는 듯 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웃으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서로 나눴으면 합니다. 올 한해 동호회 회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서로 자신에게 수고 했어라는 칭찬을 하면서 내년에 웃으면서 만납시다. 동호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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